미세먼지로 노화되는 피부를 보호하는 세안법과 클렌징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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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노화되는 피부를 보호하는 세안법과 클렌징 추천

by 굳센사람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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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에 박히는 미세먼지로 노화되는 피부와 얼굴

매일 미세먼지 경보가 뜨면서 밖에서도 맘 놓고 마스크를 벗고 다닐 수 없는 날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공기 중에 떠다니면서 몸에 유입되어 기저질환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피부에 직접적으로 흡착되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머리카락보다 작은 입자의 PM2.5와 같은 미세먼지는 피부에 흡착되어 모공이나 피부 구멍을 넓게 만들 뿐만 아니라 피부를 건조해지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넓어진 피부는 미용에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재생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건조해진 피부는 피부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미세먼지에 노출되었다면 꼭 외출 후 얼굴을 깨끗이 씻어주고 보습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해주어야 합니다.

 

피부를 지키는 올바른 세안법 알기

얼굴을 깨끗이 씻어주는 올바른 방법은 물 로만 얼굴을 씻는 것이 아닌 클렌징 제품을 함께 사용하는 것입니다. 미지근한 물로 얼굴을 충분히 적셔준 후 적당량에 클렌징 제품을 덜어내서 손으로 마찰을 일으켜 거품을 내고, 그 거품을 부드럽게 얼굴 마사지 하듯이 문질러 줍니다. 눈주위를 씻을 때는 거품이 눈에 들어가지 않게 주의하며 씻어 주어야 합니다. 얼굴뿐만 아니라 목까지 클렌징 거품을 이용하여 세안을 했다면 미지근한 물로 모든 거품을 씻어내주어야 합니다. 이때 오히려 잔여물이 남으면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히 세안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때 강하게 문질러서 세안을 할 경우 피부가 손상이 날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듯이 얼굴을 문질러 주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피부에 맞는 클렌징 선택하고 얼굴 피부 유지하기

클렌징 선택은 본인에 피부타입과 피부상태를 고려하여 제품을 선택해 주어야 합니다.

피부타입별 클렌징 선택 법

  • 건조한 피부 : 피부가 푸석하거나 빠르게 건조해는 타입이라면 보습성분이 포함된 클렌징을 선택해야 합니다. 오일, 밀크 등 부드러운 질감의 클렌징 제품이 있으며 알로에 베라, 콜라겐 등의 성분이 함유되었다면 보습 효과가 오래가고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건조한 피부는 추운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의해서 피부타입이 일시적으로 변화할 수 있으니 이때도 보습효과가 있는 제품을 사용해 주면 좋습니다. 
  • 지성 피부 : 얼굴이 반지르르한 기름이 자주 끼는 피부 타입이라면 오일 컨트롤에 도움을 주는 클렌징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젤 형태나 포밍 제품, 클레이 제품등 다양한 오일컨트롤 제품이 있으며 그린티, 자일리톨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면 좋습니다.
  • 복합성 피부 : 얼굴 일부는 기름지고, 또 일부는 건조한 피부인 경우를 복합성 피부라고 합니다. 보통 눈부터 코를 사이를 T존이라고 부르는데 이 구역이 기름져서 반들거리고, 볼이나 이마는 건조해서 빨갛게 피부가 일어난다면 복합성 피부입니다. 이때는 일반 클렌징보다는 클렌징 오일 제품을 사용하여 두 가지 타입을 동시에 보호해 주면 좋습니다.

피부 상태별 클렌징 선택법

  • 민간성 피부 : 부드러운 질감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한 피부가 대부분 민간성 피부에 해당하는데 자극이 적으면서 보습성분을 지니고 있으며 피부보호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면 좋습니다. 살리실산 성분과 티트리 오일 성분이 그 대표적인 성분이기 때문에 이런 성분이 함유된 클렌징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탄력이 필요한 피부 : 노화로 인해 피부 처짐과 주름 발생 개선에 도움이 되는 클렌징을 사용하여 세안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콜라겐은 피부 탄력을 생기 있게 복원해 주는 성분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런 콜라겐 성분이 함유된 클렌징을 선택한다면 더 젊어진 피부에 만족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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