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해소법을 찾고 있다면 이건 알고 음주 하세요!

술을 마시고 난 뒤 숙취로 고생한 경험 있으시죠?

적당히 마신 술을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며, 정신적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가족과 친구들, 직장 동료와의 식사를 나누면서 빠질 수 없는 게 이 술입니다. 혼술이라는 키워드도 한동안 유행이었던 것처럼 우리는 술과 가까이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분위기를 전환해 주고 스트레스도 해소해 주는 술을 너무 지나치게 많이 마셔서 고생해 보신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단순히 두통뿐만 아니라 위산이 역류하여 화장실을 가야 하거나 약의 도움을 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숙취로 고생을 하고 있다면 술을 마시고 있는 동안 숙취를 발생시키는 안주를 피하고, 음주 후에 챙겨 먹으면 좋은 음료가 있습니다.

 

음주 중 먹는 안주도 신경 써서 먹어야 합니다.

맛있는 안주에는 술이 따라갑니다. 안주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지만 그만큼 숙취를 유발할 수 있는 음식도 있습니다.

허기를 달래주면서도 숙취가 덜 생기는 음식의 종류는 고단백질이면서 저지방 음식이 좋습니다. 단백질은 간이 술의 주요 성분인 알코올을 해독할 때 사용되기 때문에 알코올 해독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고단백질 음식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또한 단백질은 간세포의 재생력을 높이기 때문에 알코올을 해독하면서 지친 간을 재생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생선구이는 고단백질음식이면서 저지방음식입니다. 반대로 삼겹살과 곱창 구이는 고단백질이지만 고지방 음식입니다. 고지방 음식은 체중이 불어나는 원인이 되는 주요 원인이기도 하지만 지방의 기름끼가 우리를 도포하면서 알코올이 위 내에 오래 동안 머물게 하면서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너무 짠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짠 종류의 음식은 순간적으로 갈증을 많이 유발하게 되어 술을 더 많이 마시도록 유도합니다. 국물 안주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국물류는 알코올의 농도를 일시적적으로 낮추어 주어 물을 같이 섭취하는 것과 느낌을 주지만 오히려 물을 덜 마시게 되면서 몸의 짠 성분, 즉 나트륨 성분이 체내에 쌓이면서 간과 위장에 무리를 줄 수 있고 요로결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매운 음식도 피해야 합니다. 매운 음식은 위에 자극을 주는데, 이미 일정량의 알코올은 위에 자극을 주고 있는데 거기에 자극이 더하게 되어 위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술 마실 때 담배는 백해무익합니다.

술을 마시면서 평소 금연을 하고 있던 사람도 흡연을 하게 됩니다. 순간에 기분에 취해 즐기는 담배는 오히려 숙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담배의 주성분인 니코틴은 알코올에 잘 녹기 때문에 담배를 피울수록 더 빨리 취하게 됩니다. 흡연으로 생길 수 독 있는 질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백해무익합니다.

 

충분한 당분과 물을 섭취해서 숙취를 이겨내세요.

술을 마시면서 안주도 신경쓰고 적정량을 음주를 했는데도 숙취가 있다면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도움이 되는 당을 충분히 더 보충해 주고 물도 충분히 섭취하여 알코올 농도를 줄여 주어야 합니다. 알코올은 수분을 날려서 몸의 탈수 증상이나 저혈당 증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과 당분 섭취를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온음료를 섭취하는 게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대표적인 이온음료는 파웨에이트, 게토레이와 같은 음료가 있습니다. 또는 꿀물을 섭취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꿀물에는 포도당이 풍부하여 알코올 분해에 도움이 되는 당분을 보충해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