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을 극복하는데 좋은 음식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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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을 극복하는데 좋은 음식 3가지

by 굳센사람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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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곤노곤한 봄날씨에 적응이 필요한 기간

이제 한낮에도 얇은 패딩을 걸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좀만 걷다 보면 땀이 납니다. 입춘이 지났지만 여전히 춥던 날씨가 무색하게 이제는 진짜 봄이 오는 거 같습니다. 봄이 오는 날에 맞춰 움츠렸던 몸이 깨어나기도 전에 찾아오는 나른함, 바로 춘곤증 때문에 요즘 무기력 분들 많으실 겁니다. 춘곤증은 오히려 따뜻해진 날씨에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나타나는 피로 증상입니다. 겨우내 추위에 적응했던 몸 상태가 다시 따뜻해지는 날씨에 맞춰 적응하는 기간을 가지면서 생기는 증상인 만큼 자연적으로 1~3주 정도 지나면 춘곤증은 대부분 없어집니다. 하지만 길게는 한 달 가까이 몸 상태가 나른해지거나, 점심 식사 이후 공백감도 채워진 뒤에 피곤함이 몰려오면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 몸이 빠르게 봄 날씨에 적응을 할 수 있게 도움이 되는 음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춘곤증으로 나타나는 피곤함

봄에 나는 과일, 채소로 만든 음식이 제일!

춘곤증 증상을 이겨내는 음식은 뭐니 뭐니 해도 봄에 나는 제철 음식입니다. 봄에 나는 과일, 채소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며, 춘곤증 때문에 발생한 피로감을 없애는데 도움을 줍니다.

 

딸기

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 중 하나로 봄에 나는 제철 과일입니다. 풍부한 비타민 C가 피로해소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면역력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밤과 낮 일교차가 심한 봄철에 발새하는 환절기성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제철 나물 (봄나물)

봄에 나는 제철 나물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냉이, 참나물, 고사리, 달래, 두릅등 정말 다양한 봄 나물이 있는데요. 봄에 나는 나물 종류는 잎이나 줄기가 연하고 부드러워서 식감이 좋고 향긋한 내음에 땅에서 온 기운을 느끼게 해 줍니다. 봄나물마다 구성하는 영양소는 다 다르지만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고 비타민 함유량이 높아 춘곤증에 도움이 됩니다. 매 끼니 봄나물을 섭취하게 되면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으니 식단에 꼭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감자

감자는 봄에 나는 제철 음식은 아니지만 비타민뿐 아니라 칼륨과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춘곤증을 이기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무기력해진 몸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해 억지로 여러 음식을 챙겨 먹기보다는 삶거나 찐 감자를 식사 대용으로 활용하면 소화도 잘되고 위에 부담감을 줄여주기 때문에 식사 이후에 찾아오는 피곤함이 덜 해 집니다. 거기에 가볍지만 든든한 식사가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는 덤으로 챙겨 갈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음식 섭취와 일정한 생활 규칙으로 춘곤증을 이겨내세요.

앞서 소개해드린 음식들은 몸의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하여 춘곤증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춘곤증을 이겨내는 근본적인 방법은 규칙적인 생활습관에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서,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를 드는 규칙적인 생활 패턴은 일교차 및 날씨에 영향으로 나타나는 신체의 변화를 최소화한다고 합니다. 일상생활 중에 잠이 온다고 지나치게 커피를 많이 마시면 오히려 저녁에 잠을 설칠 수 있으며, 지나친 카페인 섭취로 인해 신진대사가 더 빨라져 더 피곤함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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